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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은사 / 고전 12:1-11
2026년 6월 19일(금) 1. 고린도 교회는 성령의 역사와 은사가 풍성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어서, 영적으로 무질서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성령과 은사>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르칩니다. <성령과 은사>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성령체험의 핵심은 무엇인가? 둘째, 성령의 은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셋째, 성령의 은사를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오늘은 우리가 이 세 가지를 바르게 알아봅시다. 먼저, 성령체험의 핵심에 대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령체험을 신비롭고 황홀한 경험으로 이해합니다. 물론 그런 경험을 통해 성령을 체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성령체험의 본질은 아닙니다. 1-2절입니다.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

Hoon Park
6월 21일5분 분량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합당한 자세 / 고전 11:17-34
2026년 6월 18일(목) 1. 초대 교회에서는 매주 ‘주의 만찬’을 행했습니다. ‘주의 만찬’은, 애찬(공동식사)과 성찬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바울은 예배 시 머리에 쓰는 수건 문제를 다룰 때는,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2절)라고 칭찬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주의 만찬’과 관련해서는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 이라”(17절)고 강한 책망으로 시작합니다.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주일, 곧 안식일 다음 날 저녁에 모였습니다. 저녁 무렵 각자 자기 음식을 가지고 와서 함께 식사를 한 후 성찬식을 거행했습니다. "주의 만찬”을 행한 것입니다. ‘주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나누신 최후의 만찬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실 때, 먼저 식사를 나누시고, 그 후 식탁에 있는 떡과 포도주

Hoon Park
6월 21일5분 분량
차별 없는 복음, 질서 있는 공동체 / 고전 11:2-16
2026년 6월 17일(수) 1. 8장 1절부터 11장 1절까지의 내용은, 우상 제물이 만연한 고린도의 시대적 배경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우상에게 바쳐 진 제물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 사도 바울이 신앙적으로 가르치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부터 살펴볼 11장 2절부터 14장 40절까지는, 예배에 관한 가르침입니다. 초기 그리스도 교회의 예배는 비교적 자유롭고 즉흥적인 형식으로 드려졌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예배의 형식이 갖추어지기 시작한 것은, 주후 312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그리스도교를 국가의 종교로 공인하면서부터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이 편지를 보낸 것은 AD 53-55년경입니다. 따라서 이때는 아직 예배의 형식이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예배와 관련해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본문은, 예배 시간에 여인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예배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과 성찬식, 회

Hoon Park
6월 21일4분 분량
영원한 것을 바라보십시오 /고전 7:25-40
2026년 6월 12일(금) 1. 고린도전서 후반부인 7장부터는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에게 보낸 질문에 대해 바울이 신앙적으로 답변하는 내용입니 다. 말하자면 일종의 신앙 Q&A입니다. 7장의 주제는 결혼생활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바울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임박한 환난 가운데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독신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까?’ 이 질문에 대해 바울은 먼저 이렇게 말합니다. 25절입니다.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이어 26절에서도 말합니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바울은 임박한 환난 가운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서 주님께 직접 받은 말씀은 없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말하는 내용은 바울이 사도로서 자신의 의견과 생각임을 분명히 합니다. 그런 후, 이같이 권면합니다. 임박한 환난 가운데에서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26절). 그러나 이미

Hoon Park
6월 14일5분 분량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십시오 /고전 7:1-24
2026년 6월 11일(목) 1. 고린도전서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집니다. 전반부는 1장부터 6장까지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글로에 집 사람들을 통해 바울에게 전해진 고린도교회의 문제들, 곧 분쟁과 다툼, 음행, 그리고 교인 들 간의 송사 문제에 대해서 신앙적으로 바른 교훈을 제시합니다. 후반부는 7장부터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바울에게 보낸 신앙적인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는 내용입니다. 일종의 신앙 Q&A입니 다. 오늘 본문 7장은 결혼과 재혼, 이혼에 관한 질문에 대한 바울의 답변입니다. 먼저 1-2절과 8-9절은 ‘결혼’에 대한 Q&A입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에는 극단적 금욕주의와 임박한 종말론을 신봉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결혼을 거부하거나, 이미 결혼한 사람들은 부부간의 합방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바울은 임박한 종말론 곧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

Hoon Park
6월 14일5분 분량
우리 몸은 주의 것입니다 / 고전 6:12-20
2026년 6월 10일(수) 1.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입니다. 본래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불의한 자들이었습니다(롬 3:23)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 몸은 죄로 인해 죽음에 이르고 결국 썩어 없어질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량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우리의 죽을 몸을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진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은 더 이상 죽고 썩어 없어질 몸이 아니라, 이제 새 생명을 얻은 새로운 몸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우리 ‘몸’에 대한 말씀입니다. 헬라어에서 영혼과 분리된 ‘육체’만을 가리킬 때는 ‘사르크스 σάρξ’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영혼을 포함한 인격 전체로서의 몸을 의미할 때는 ‘소마 σωμα’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성

Hoon Park
6월 14일4분 분량
교회의 세 가지 정체성 / 고전 3:16-4:5
2026년 6월 6일(토) 1.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믿음으로 세워진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 이루는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를 ‘믿음의 공동체’라고 부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에 대하여 세 가지를 말씀합니다. 첫 번째,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6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약시대의 성전은 예루살렘에 세워진 건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 하나님을 위하여 지어진 건물이 곧 성전이었습니다. 그러나 건물로서의 성전은 무너졌습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몸으로 새로운 성전을 세우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믿음으로 세워진 공동체, 곧 교회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라는 말씀은,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가리키는 말씀입니

Hoon Park
6월 7일4분 분량
지혜로운 건축가 / 고전 3:1-15
2026년 6월 5일(금) 1.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4절에 나오는 ‘육에 속한 사람’과 15절에 나오는 ‘신령한 자’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이란, 성령이 없는 사람(the person without the Spirit)을 말합니다. 한 마디로 예수를 믿는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신령한 자”란,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the person with the Spirit)입니다. 곧 예수를 믿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절에는 또 다른 부류의 사람이 언급됩니다. 바로 ‘육신에 속한 자’입니다. 영어 성경은 이를 ‘people who are still wordly 여전히 세상적인 사람’으로 번역합니다. ‘육신에 속한 자’란 믿음도 있고 성령도 받았지만, 성령과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여전히 육체의 욕망과 세상의 가치관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육신에 속한 자’는 믿음도 있고 성령이 함께하신다는 점에서

Hoon Park
6월 6일5분 분량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 고전 2:1-16
2026년 6월 4일(목) 1. 고린도 교회는 성경 지식도 풍부했고, 성령체험과 은사도 풍성하게 경험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육체를 자랑하는 교회였습니다. 육체를 자랑하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교회 건물이나 교인 수, 교회 시스템과 프로그램, 다양한 사역들을 자랑하려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신앙과 교회의 본질이 아닙니다. 신앙과 교회의 본질은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십자가입니다.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도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십자가여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요, 우리가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고 부르심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유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육체를 자랑하는 교회였습니다. 이 때문에 교회 안에 분열과 다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도 쉽게 발견됩니다. 오늘 본문 2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

Hoon Park
6월 6일4분 분량
주 안에서 자랑하라 / 고전 1:18-31
2026년 6월 3일(수) 1. 고린도 교회는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고, 성령의 역사와 은사가 풍성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는 ‘분열’과 ‘다툼’이 심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말씀과 성령의 은사를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신앙과 교회의 가장 본질인 ‘복음과 십자가’를 굳게 붙들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그들로 하여금 ‘복음과 십자가’를 굳게 붙들도록, 그들 안에서 희미해진 복음과 느슨해진 십자가를 다시 일깨워 주시는 말씀입니다. 18절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반령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합니다. 개가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고, 개가 죽으면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슬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죽어가는 개를 살리기 위해서 대신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일 누군가 ‘나는 개를 사랑하기 때문에 죽어가는 개를 살리려고 대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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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5분 분량
야곱의 예언 2 / 창 49:16-28
2026년 5월 29일(금) 1. 어제는 레아의 소생인 <르우벤-시므온-레위-유다-스불론-잇사갈>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나머지 여섯 아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본문은 태어난 순서대로 기록된 내용이었지만, 오늘 본문은 그렇지 않습니다. 참고로, 출생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르우벤-시므온-레위-유다-단-납달리-갓-아셀-잇사갈-스불론-요셉-베냐민’ 순입니다. 먼저 ‘단’에 대한 예언입니다(16-18절) 단이라는 이름은 ‘심판자’라는 뜻입니다. 그 이름처럼 단은 “자기 백성을 심판하는” 자가 됩니다(16절). 그런데 단은 동시에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와 같습니다. 말굽을 물어 말에 탄자가 떨어뜨리게 하는 존재입니다(17절). 한 마디로, 단은 양날의 검과 같은 지파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삼손입니다. 그는 단 지파 출신으로 사사가 되어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지켜냈지만, 드릴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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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4분 분량
야곱의 예언 1 / 창 49:1-15
2026년 5월 28일(목) 1. 야곱은 열조들에게 돌아갈 때가 되자, 자신을 찾아온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신의 양자로 삼아 축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열두 아들들을 모두 불러 모읍니다. 그 자리에서 야곱은 마지막으로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줍니다. 1절, “...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성경에서 예언자는 단지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의미에서 예언자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예언은 인간의 신비한 능력이나 통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말씀하신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자는 곧 대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곱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열두 아들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 대언해주는 예언자의 역할을 감당한 것입니다. 따라서 창세기 49장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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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5분 분량
야곱이 남긴 유산 / 창 48:8-22
2026년 5월 27일(수) 1. 야곱에게는 일생동안 붙들고 살았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35장 10-12절의 말씀입니다. “...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 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야곱이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때 야곱의 나이가 약 60세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야곱의 나이가 147세가 되었습니다. 눈은 어둡고 병이 들어서 이제 생을 마감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요셉이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데리고 야곱을 찾아왔습니다. 이때 야곱은 아들 요셉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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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5분 분량
예수님이 드러나게 하소서 / 창 45:16-28
2026년 5월 22일(금) 1. 하나님의 섭리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성도는, 삶의 주어가 언제나 ‘하나님’이 됩니다. 요셉은 자신의 인생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나를 이곳에 보낸 이는 당신들(형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8절)고 고백한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환경과 사건, 그리고 사람들까지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었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 다. 그래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실제로 팔아넘긴 형들조차 더 이상 원망이나 보복의 대상이 아니라, 용서와 긍휼 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인생에서 겪은 모든 일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버릴 것이 없는 인생이 된 것 입니다. 22년 만에 요셉과 형제들 사이에는 화해와 회복이 이루어 졌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식이 바로의 궁에 전해졌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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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4분 분량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사람 / 창 45:1-15
2026년 5월 21일(목) 1. 요셉이 마침내 형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1절입니다.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 앞서 창세기 43장 31절에서는 요셉이 형제들 앞에서 “... ”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입니다. 이는 형들에 대한 요셉의 마음이 녹아내렸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요셉의 마음이 녹아내린 데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다가 하는 말을 통해서, 요셉이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깊게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다가 요셉 앞에서 아버지 야곱에 대해서 말한 내용들입니다. 44:20, “그의 아버지가 그(베냐민)를 사랑하나이다” 22, “그 아이는 그의 아버지를 떠나지 못할지니 떠나면 그의 아버지가 죽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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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5분 분량
감추어진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 창 42:1-17
2026년 5월 15일(금) 1.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7년의 풍년 동안 다가올 7년의 흉년을 대비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요셉은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두 아들에게 ‘므낫세’와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므낫세’는 ‘잊음’이라는 뜻인데, 하나님이 과거의 모든 고난을 잊게 하셨다는 감사의 고백입니다. ‘에브라임’은 ‘번성’이라는 뜻인데, 하나님이 현재에 이렇게 번성하게 하셨다는 감사의 고백입니다. 이 두 이름은, 성도의 삶을 예표적으로 보여줍니다. 성도는 먼저 ‘고난’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 고난을 통과한 후에 주어지는 것이 ‘번영(영광)’입니다. 마치 십자가라는 고난 후에 부활의 영광이 있는 것처럼, 우리가 고난을 통과할 때, 그 고난은 므낫세 곧 ‘잊음’이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에브라임 곧 ‘번성, 번영, 영광’이 주어집니다. 애굽에 7년 풍년이 지나고, 7년 흉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흉년은 애굽뿐만 아니라, 가나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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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5분 분량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요셉 / 창 41:37-45
2026년 5월 14일(목) 1. 요셉이 꿈 해몽한 대로, 술 맡은 관원장이 전직을 회복하고도 2년이 지났습니다. 그는 요셉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2년 동안 요셉은 어느 누구 하나 찾아오는 사람 없이, 철저하게 잊혀져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미래도, 소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요셉이 2년 동안 매일 같이 마주해야 했던 것은, 고립과 고독이었습니다. 고립과 고독의 시간이 주는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요셉은 육적으로는 고립과 고독의 시간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함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고립과 고독의 시간을 통하여, 요셉을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로 훈련하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하셨습 니다. 그런 어느 날, 하나님은 바로 왕에게 꿈을 꾸게 하십니다. 그리고 술 맡은 관원장에게 2년 전 자신의 꿈을 해몽해준 요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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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5분 분량
내 삶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지라도 / 창 37:18-36
2026년 5월 8일(금) 1. 2026년 5월 8일(금) 출애굽이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사를 이루기 위해서, 디딤돌로 택함 받은 사람이 요셉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아버지 야곱에게는 특별한 사랑을 받았지만, 그로 인해 형들에게는 미움과 시기(증오)를 받게 됩니다. 이때 요셉의 나이는 겨우 17세였습니다. 야곱은 세겜에 있는 형들의 안부를 확인하라며 요셉을 보냅니다. 헤브론에서 세겜까지는 80km, 그리고 도단까지는 22km, 총 약 100km가 넘는 먼 거리입니다. 야곱에게는 많은 종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종을 보내지 않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요셉을 혼자 보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실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던 것과 같습니다. 아들 예수님을 보내야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사를 완성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서 종이 아니라 가장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직접 보내게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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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4분 분량
요셉이 택함을 받다 / 창 37:1-17
2026년 5월 7일(목) 1. 야곱에게는 열두 아들이 있는 데, 요셉은 열한 번째 아들입니다. 야곱은 다른 아들들 보다 요셉을 특별히 더 사랑했습니다. 3절, “...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4절,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3절 상반절을 보면, 야곱이 요셉을 더 사랑한 이유가 “노년에 얻은 아들”이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아내는 라헬이었습니다. 라헬은 오랜 시간 자녀를 낳지 못했는데, 야곱이 노년에 이르러서야 두 아들을 낳습니다. 바로 요셉과 베냐민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막내 베냐민 보다 요셉을 더 사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가 세상을 떠난 것 때문에, 야곱은 막내 베냐민 보다 요셉을 더 사랑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야곱이 요셉을 얼마나 편애했던지 형들도 다 알 정도였습니다. 형들은 목동의 옷을 입고, 들판에서 양을 치며 목동의 삶을 살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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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4분 분량
하나님이 회복과 나눔이 있게 하십니다 / 창 33:1-20
2026년 5월 1일(금) 1. 야곱은 얍복강에서 홀로 남아 날이 새도록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 이름에는 이제 하나님께서 야곱과 그의 자손을 붙들어 주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야곱과 그의 자손은 이제 하나님이 붙드시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야곱은 브니엘의 햇살을 받으며 얍복강을 건너 가족에게로 갔습니다.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에 야곱은 에서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그는 가족을 세 무리로 나누었습니다. 맨 앞에는 두 여종 빌하와 실바, 그리고 그들에게서 낳은 자녀들을 두었습니다. 그 뒤에는 레아와 그녀에게서 낳은 자녀들을 두었고, 맨 마지막에는 라헬과 그녀가 낳은 아들 요셉을 두었습니다. 이는 가장 사랑하는 라헬과 요셉을 혹시 있을지 모를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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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5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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