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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다 / 요 5:17

2026년 1월 9일(금)

1.

광야 같은 인생에서 우리가 바라봐야 할 분은 ‘예수님’입니다.

수없이 불어오는 인생의 풍랑 속에서도 우리가 바라봐야 할 분은 ‘예수님’입니다.

내가 연약함을 느낄 때 바라봐야 할 분은 나의 연약함 속에 능력이 되시는 ‘예수님’입니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우리가 바라봐야 할 분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입니다.

교회의 지체로서 교회를 섬길 때 바라봐야 할 분도 ‘예수님’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지금도 일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장 17절에서 예수님은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시편 121편 4절에서 이같이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일에 있어서 쉬지 않으십니다.

시편 121편 5-8절에서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사람에게는 쉼이 필요합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합니다.

사람은 일하는 것 못지않게 잘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에게 쉼은 재충전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피곤하지도, 지치지도, 졸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창조 전부터 영원까지 쉬지 않으십니다.

특히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일에 있어서는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십니다.

내게 그늘이 되어주셔서 낮의 해가 나를 상하지 않게 하시고, 밤의 달도 나를 해치지 않게 하십니다.

나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내 영혼을 지켜 주십니다.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십니다.


이사야서 43장 1-2절에서도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 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 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나를 지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내가 강을 건널 때 침몰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내가 불 가운데 지날 때 타지 않고 불꽃이 나를 사르지도 못하도록 지키시고 돌봐주십니다.


나는 졸아도, 하나님은 졸지 않으십니다.

나는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있어도,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나는 실수, 허물, 잘못된 판단, 미숙함, 연약함이 있어도, 하나님은 온전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실수, 나의 허물, 나의 잘못된 판단, 나의 미숙함, 나의 연약함마저도 은혜의 도구로 삼으십니다.

내가 실패하고, 때론 누군가로 인해 저주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변하여 축복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쉬지 않고 지금도 나를 위해 일하십니다.


2.

뿐만 아니라, 예수님도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올라가셔서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계실까요?

로마서 8장 34절 말씀이 증언합니다.

...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이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항상 변함없이 간구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어떤 간구를 하고 계실까요?

히브리서 7장 25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예수님의 간구의 핵심은 우리가 온전히 구원 받는 것입니다.

광야 같은 인생에서 힘들고 어렵고 지칠 때, 믿음을 놓치기 쉽습니다.

불어오는 거센 풍랑 속에서 믿음이 작아서 두려움에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나의 연약함이 크게 느껴질수록 낙심되고 좌절될 때가 있습니다.

삶의 고통이 너무나 힘들면 십자가도 내려놓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는 일도 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믿음 떨어지지 않기를 위해서 간구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도 항상 기도하는 분이셨습니다.

한 번은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에게 이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31-32절의 말씀입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사탄은 우리의 믿음을 떨어지게 만들려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십니다.

그 믿음을 통하여 온전한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믿음이 큰 자가 있고 작은 자가 있습니다.

믿음이 큰 자는 환난이나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만 바라보는 자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작은 자는 환난이나 고난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자입니다.

믿음이 큰 자든 작은 자든,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지금도 항상 살아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망은 나 자신에게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항상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 채 나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과,

어떤 상황 속에서 나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간구하셔서 온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힘이요, 능력이요, 소망이십니다.


3.

우리가 할 일은 믿음으로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서 29장 11절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지금 나의 상황은 평안이 아니라 재앙의 상황이요, 미래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일지 모릅니다.

그럴지라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입니다. 나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서 29장 12-13절입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우리가 할 일은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서 33장 2-3절에서 한 번 더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내가 처한 상황은 재앙의 상황이고, 미래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고, 새 일을 만들어 성취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입니다.

결국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고, 미래와 희망을 주실 것입니다.

또한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기도는 지금도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봅시다.


4.

오늘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는 광야 같은 인생을 삽니다.

우리 삶에는 수없이 많은 거센 풍랑이 불어옵니다.

그런 삶 속에서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삶의 고통과 아픔이 밀려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부름을 받아서 교회를 섬길 때도 괴로움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나를 둘러싼 상황은 평안이 아니라 재앙과 같고, 미래와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은 영원까지 나를 지키시고 돌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간구하셔서 내가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 봅시다.

예수님께 기도의 무릎을 꿇읍시다.


오늘은 이렇게 기도합시다.

“주님,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소서”

“주님, 내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강을 건널 때 침몰하지 못하게 하시고,

내가 불 가운데 지날 때 타지 않고 불꽃이 나를 사르지도 못하게 하소서”

“주님, 내게 평안과 미래와 희망이 되어 주소서”

“주님, 나의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주님, 지금도 내 삶에서 일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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